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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한러친선협회 문종금,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대학 총장과 회담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interview365.com)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문종금 세계프로삼보연맹 회장 겸 한러친선협회 상임부회장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대학을 찾았다.
한러친선협회에 따르면 문 회장은 지난달 25일 블라디미르 리트비넨코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업대학교 총장과 회담을 가졌다.
문 회장은 총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리트비넨코 총장과의 회담에서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업대학교의 역사, 한러 교류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손경식 한러친선협회 회장의 친서와 양국의 영원한 우정을 희망하는 마음을 담은 백자를 선물하며 친선 교류를 다짐했다.
이어 예브게니 류빈 부총장과 캠퍼스 탐방을 하고 캠퍼스 방문 모습을 담은 교내 잡지와 앨범, 기념품 등을 선물 받았다.
문 회장은 러시아 국기(國技)인 삼보를 국내에 도입하고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왔으며, 현재 세계프로삼보연맹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총 9편의 영화에 출연 및 제작한 영화인이기도 한 그는 40여 년간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제36회 대한민국예술문화공로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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